서울 D여자대학교

‘바른 인성과 전문 지식을 갖춘 DS-Humart형 인재’ 육성을 주력하는 D여대는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신인 육성’의 교육 이념을 충실히 구현하고 대학 교육의 세계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 경영 개선, 연구 및 산화 협력 역량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01 도입 배경

D여자대학교는 2003년부터 페이퍼리스(Paperless)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종이를 이용하여 출력한 학문 자료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여 학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자 결재 방식을 도입하고 여러 부문에 컴퓨터를 사용한 행정의 전산화와 정보화를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종종 페이퍼리스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
예로, 컴퓨터 활용 능력이 낮은 교수진이 수업 자료를 출력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또는 수업에 꼭 필요한 자료를 집 또는 연구실에 두고 오는 일이 가끔 발생였다. 그래서 D여자대학교는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원격 제어 솔루션 도입을 결정하였다.

02 활용방법

하드카피(Hard Copy – 인쇄물 등)보다 소프트카피(Soft Copy – 온라인 저장 파일 등)가 익숙한 세대에게 인쇄물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거나, 교육 자료에 꼭 필요한 자료를 연구실에 두고 온다면 원활한 수업이 어렵다.

구성원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D여자대학교는 모든 교수진에게 태블릿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개인 연구실 PC에 원격 접속, 제어함으로써 필요한 수업 자료를 강의실에서 바로 열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편했다.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를 통해 연구실 PC에 원격 접근하여 교육 교재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공유 자료는 원격을 통해 바로 학생들 모두에게 이메일로 전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페이퍼리스 정책 부합과 동시에 무거운 전공책 보다 e-book이 익숙한 세대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03 도입 효과

D여자대학교는 8개의 대학과 총 39개의 과/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부터 약 15년간 계속 시행해 온 페이퍼리스 정책은 D여자대학교의 새로운 가치 창조라는 비전에 부합된다. D여자대학교의 교수진 모두는 제공받은 태블릿을 가지고 수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태블릿을 통한 수업 진행(페이퍼리스 정책의 일환) 중에 단 한번도 “오늘은 자료가 없으니 다음 이 시간에 자료를 공유하겠다” 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실 PC에 원격 접속 – 원격 화면 공유를 할 수 있어 평소에 보유하고 있던 자료까지도 학생들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어 매 시간마다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꼭 필요한 수업 자료나 참고 자료는 학생 전체에게 원격 이메일 전송을 할 수 있게 되어 강의 후 이메일 발송 누락이나 지연이 대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