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이 확보되고 어디서든 전자의무기록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
나머지는 적응과 시간의 문제입니다. 특히 원내에서 PC를 들고 다니는 직원들에게는 정말 편리해질 겁니다."
"
— 니시오 님, DX추진센터 정보시스템과 과장보좌, 사카이 시립 종합의료센터
전자의무기록 단말기85대 감축
비용 절감 효과약 4,700만엔
고객사 소개: 사카이 시립 종합의료센터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위치한 사카이 시립 종합의료센터는 479병상을 보유한 미나미오사카 지역의 중추 병원입니다. 3차 응급까지 수용하는 구명구급센터를 운영하며 등록 환자 카트는 70만 건을 넘습니다. 2026년 발족한 DX추진센터 정보시스템과가 시스템 운영·인프라·PC 관리를 포함한 원내 디지털화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자의무기록 교체 시점에 급증한 단말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트뷰를 도입, 단말기 85대를 감축하고 약 4,700만 엔의 비용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사카이 시립 종합의료센터 · 전자의무기록 단말기 85대 감축, 약 4,700만 엔 비용 절감
1,000대를 넘어선 전자의무기록 단말기, 비용 구조가 한계에 달하다
사카이 시립 종합의료센터의 전자의무기록 단말기는 당초 900대 규모였으나, 직원 증가와 코로나 상황을 거치며 교체 직전 피크 시점에는 1,050대 이상으로 불어났습니다. 병상당 약 2대 꼴로, 같은 규모의 의료기관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많은 대수였습니다.
전자의무기록 라이선스는 단말기 수 구간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 구조여서, 1,000대를 초과한 순간부터 운영 비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부족과 엔화 약세가 겹치며 PC 본체 가격도 이전 교체 시점 대비 수배 수준으로 치솟았고, 책정한 예산의 범위를 훌쩍 넘는 상황이 됐습니다.
단말기별 이용 현황을 점검해 보니 이용 빈도가 낮은 단말기가 상당수 존재했습니다. 야간·휴일 대기용으로만 쓰이는 당직실이나, 다른 업무를 병행하며 필요할 때만 전자의무기록을 여는 사무직 직원에게는 전용 단말기가 상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고가 단말기를 배치해 두는 것이 비효율이라는 인식이 커졌습니다.
[Before] 도입 전 과제
✕1,000대 초과로 전자의무기록 라이선스·PC 교체 비용 급등
✕야간·휴일 대기용으로만 쓰이는 장소에도 이용 빈도 낮은 고가 단말기 상시 배치
✕타사 제품은 아카운트 단위 과금 → 1,000명 이상 필요, 비용 오히려 증가
✕의료기관 폐쇄망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원격 접속 제품 없음
[After] 리모트뷰 도입 성과
✓전자의무기록 단말기 85대 감축, 약 4,700만 엔 비용 절감
✓3단계 인증으로 강력한 보안을 확보하면서 원격 접속 환경 구축
✓교체 전 구형 PC를 원격지 단말기로 재활용해 도입 비용 최소화
✓신입 직원 전자의무기록 조작 교육에도 유용하게 활용
리모트뷰 도입
리모트뷰(RemoteView)는 원내 PC를 의료기관 폐쇄망 환경에서 원격으로 접속·제어할 수 있는 알서포트의 원격 접속 솔루션입니다. 단말기 대수 기준 과금 체계로 1대의 단말기를 여러 직원이 공유하는 의료기관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구성을 지원하며, 리모트뷰 ID/PW + 단말기 로그인 + 전자의무기록 PW로 이어지는 3단계 인증 구조로 민감한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01. 단말기 대수 과금과 온프레미스 지원이 선택의 결정타
리모트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단말기 대수 기준 과금 체계입니다. 의료기관에서는 1대의 단말기를 여러 직원이 공유해 사용합니다. 먼저 검토한 타사 제품은 아카운트 단위 종량 과금 방식으로, 1,000명이 넘는 직원 수만큼 아카운트가 필요해 오히려 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였습니다. 리모트뷰는 단말기 대수로 과금하기 때문에 병원의 실제 사용 방식과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온프레미스 환경 지원입니다. 환자 개인정보를 다루는 의료기관은 폐쇄망과 자체 서버 운영이 일반적입니다. 인터넷·클라우드 기반의 타사 제품과 달리 리모트뷰는 온프레미스에서 동작할 수 있었고, 도입 시 기존 가상 서버를 활용해 물리 서버 구매 비용도 절약했습니다.
02. 구형 PC 재활용으로 도입 비용 최소화, 2~3개월 검증 후 전면 운영
초기 세팅과 등록은 마에카와 님이 주도했습니다. 원격 접속 실행 단말기(접속원 PC)에는 교체 전 기존 PC를 그대로 재활용해 추가 비용을 억제했습니다. 전자의무기록 도입·추진 위원회 참가자들의 협조를 얻어 일부 현장에서 2~3개월간 실제 전자의무기록 사용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전면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구축 작업 자체도 원격으로 진행되어 전자의무기록 교체로 분주한 와중에도 부담 없이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현재는 의국, 도서실, 당직실, 사무실, 임상검사실·병리검사실 등 검사 부문에 도입되어 있습니다. 검사 부문에서는 부문 전용 시스템은 실기 단말기로, 전자의무기록은 리모트뷰로 구분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정보시스템과 직원들도 전용 전자의무기록 단말기 없이 손 안의 PC 한 대로 어디서든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되어, 회의실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단말기 감축에 대한 현장의 반발은 초기에 있었습니다. 단말기별 이용률 데이터와 병상 대비 단말기 수 비교 자료를 제시해 설득했으며, "단말기를 줄인다"가 아닌 "전자의무기록을 볼 때만 리모트를 사용해 달라"는 표현을 택해 현장의 수용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용법은 원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지하고 리모트 단말기 옆에 매뉴얼을 비치했습니다. 별도 교육 없이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매년 4월 100명 가까이 입직하는 신입 직원의 전자의무기록 조작 교육에도 리모트뷰를 활용합니다. 이전에 단말기를 줄지어 놓던 방식 대신, 교체 전 구형 PC를 접속원 단말기로 사용해 교육 환경도 효율화했습니다.
04. 단말기 85대 감축, 약 4,700만 엔 비용 절감 실현
리모트뷰 도입으로 전자의무기록 단말기를 약 85대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단말기 1대당 라이선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 비용이 약 40만 엔 수준이어서, 약 4,700만~5,000만 엔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슬림한 노트 PC로 전자의무기록에 접속해 원내 이동이 편리해졌고, 책상 공간도 넓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