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공업·바이오 1위 기업이 선택한 원격제어,
KVM 스위치 대신 ‘이것’ 씁니다

국내 1위 바이오 기업, 글로벌 Top-tier 중공업 그리고 국내 대표 IDC 센터는 더 이상 물리적 KVM 스위치를 고집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들은 거리의 제약이 없고 보안이 강력한 차세대 하드웨어 솔루션 '리모트뷰박스(RemoteViewBOX)'를 표준으로 채택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보안과 효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기업들이 왜 익숙한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하드웨어를 도입했는지 그 이유와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공개합니다.

1. 물리적 KVM 스위치의 한계 vs KVM over IP

기존의 KVM 스위치는 여러 대의 PC를 하나의 키보드/마우스로 제어하게 해주지만 '케이블이 닿는 거리' 안에서만 쓸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모트뷰박스'는 KVM over IP 기술을 사용하여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기존 KVM 스위치: 케이블 길이(수 미터) 내에서만 제어 가능

리모트뷰박스: 인터넷만 연결되면 서울에서 부산,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장비도 실시간 제어 가능

① 하드웨어 방식의 화면 캡처 (HDMI)

리모트뷰박스는 PC의 그래픽 카드에서 나오는 HDMI 신호를 직접 받아서 관리자에게 전송합니다. PC 입장에서는 리모트뷰박스를 그냥 '모니터'로 인식하기 때문에 OS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② 가상 키보드/마우스 에뮬레이션 (USB)

관리자가 원격지에서 키보드/마우스를 움직이면 리모트뷰박스는 이를 USB 신호로 변환하여 대상 PC에 전달합니다. PC는 이를 '직접 연결된 USB 키보드/마우스'로 인식합니다.

이 때문에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 PC나 망분리(폐쇄망) 환경에서도 완벽한 제어가 가능한 것입니다.

국내 1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클린룸 출입 최소화"

먼지 한 톨 허용되지 않는 반도체나 제약 클린룸. 장비 점검을 위해 방진복을 입고 에어샤워를 통과하는 과정은 엄청난 비효율입니다.

이 기업은 장비에 리모트뷰박스를 연결하여, 사무실에 앉아서 클린룸 내부의 생산 설비를 안전하게 원격 KVM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중공업/조선 기업: "극한 환경에서도 OK"

뜨거운 열기와 습기가 가득한 생산 현장에서도 IT 장비 관리는 필수입니다. 리모트뷰박스는 고온(60℃) 및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버티는 강력한 내구성을 입증받아 험난한 산업 현장의 표준 제어 장비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대표 IDC/데이터센터: "24시간 무중단 서버 관리"

수만 대의 서버가 돌아가는 IDC. 새벽에 서버 OS가 먹통이 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떴을 때,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야 했을까요?

아닙니다. 리모트뷰박스는 OS가 다운돼도 BIOS(바이오스) 화면 진입이 가능하고 심지어 원격으로 서버 전원을 껐다 켜는(Cold Boot) 것까지 가능해 앉은 자리에서 장애를 복구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인터넷이 없는 폐쇄망(내부망)에서도 쓸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리모트뷰박스에 LTE 라우터를 연결하거나 내부망 전용 서버(RemoteView Server)를 구축하여 보안 정책을 유지하면서 원격 제어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Q. 듀얼 모니터도 지원하나요?

A. 리모트뷰박스는 기본적으로 1대의 기기에 연결되지만 KVM 스위치와 함께 구성하여 여러 대의 PC나 듀얼 모니터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Q. 설치가 어렵지 않나요?

A.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대상 장비의 HDMI와 USB 포트에 케이블을 꽂고, 인터넷 랜선(LAN)만 연결하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마치며: 하드웨어 제어의 새로운 표준

"단순히 KVM 스위치의 대안을 넘어섭니다. 이처럼 리모트뷰박스는 키오스크 관리, 무인 설비가 있는 제조 현장, 그리고 데이터센터 서버실까지! SW 설치 없이 모든 장비를 원격 관리하는 '현장 출동 0' 솔루션으로 국내 Top-tier 기업들의 새로운 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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